재규어 - SS100

재규어 - SS100은 1935년 출시된 2인승 스포츠카 입니다.

100마력의 2664CC의 오베헤드 밸브엔진과 신기술을 적용한 SS100은

당시에 160킬로미터라는 최고속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939년까지 총 198대가 생산되었으며 그 외관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으로 벤틀리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그 가격이 벤틀리의

3분의 1밖에 안되어서 서민들을 위한 럭셔리카라는 말도 있었죠.. ^^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쌍용에서 출시한 적이 있었던

칼리스타라는 자동차와 비슷하네요.. ㅋ

재규어 자동차

재규어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미국의 포드사에 합병되었다가

현재는 인도의 타타자동차의 자회사로 전락(?)한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재규어라는 브랜드 자체는 대단하죠...^^

1922년 스왈로우 사이드카 라는 회사명으로 설립되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의 재규어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회사명을 바꾸기 이전에도 나름 잘나가던 자동차 회사였지만

재규어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난뒤 르망 24시에서 몇번씩 우승을

하는등 스포츠 자동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합니다.

그 후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회사를 경영하던 중 1975년 국유화의

길을 선택한 재규어는 1984년 다시 민영화가 되면서 경영악화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포드사에 합병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재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팔자는 어쩔 수 없는것인지

현재는 타타자동차의 품에 안겨있죠.. ^^

벤틀리 - 아르나지

벤틀리 아르나지는 럭셔리 세단의 그 중심에 있는 자동차 입니다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요...

엔진이 6750CC, V8엔진에...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자랑합니다.

무게도 만만치 않아서... 엔진에 힘이있어야 겠죠... ㅋㅋ

가격은 4억이 조금 넘어서 그런지 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보다는

대중적이라는 평을.... 킁.... 뭐 그렇답니다.

요즘같은 고유가시대에.... 이런차를 타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안쓰겠죠?  ㅡㅡ"

벤틀리 - 아주어

벤틀리는 브랜드 이미지가 우아함, 웅장함 그런 것 같은데...

벤틀리 아주어 역시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ㅋ

아주어는 컨티넨탈R의 성공으로 한껏 힘을 낸 벤틀리가 출시한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6.7리터의 V8엔진에 최대출력이 385마력이네요.. 최대속력이...

245Km... 뭐 속도가 중요하겠어요? 벤틀린데... ㅋ

벤틀리 -2011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

벤틀리 -2011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

배기량 5998cc의 W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출력은

575마력 입니다. 제로백은 4.6초 네요..

외관은 기존의 벤틀리의 틀과 비슷합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죠.. ^^

가격은... ㅜㅜ 3억은 안넘네요... 2억9천... ㅋㅋㅋ

근데... 요놈 얼마전에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창고에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