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트랜스포머 저금통

재미있는 트랜스포머 저금통

이 저금통은 동전을 넣을 때 마다 음성을 들려주는 재미있는

저금통 입니다. 종류는 범블비와 옵티머스 두 종류가 있네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는데..

크기는 11*20 정도가 되니까 크진 않네요.. ㅎㅎ

동전을 모을 때 마다 이런 재미라도 느껴봐야죠..

DSLR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네요.. ㅎㅎ

요즘은 DSLR을 많이들 사용하시죠?

간편하게 컴팩트디카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DSLR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오늘 소개드릴 장난감은 DSLR이 아니라 DSLR과 똑같이 생긴

저금통입니다. ㅋ

캐논의 EOS 350D 제품을 완벽하게 재현한 디자인이구요..

언뜻봐서는 진짜 카메라인지 저금통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입니다.

그냥 인테리어용으로 놔둬도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 ㅋ

똑같이 생겼죠? ㅎㅎ

돼지 저금통은 배를 가르겠지만 이 저금통 같은 경우는

렌즈를 교환하시는 것처럼 하면 동전을 꺼낼 수 있어요~ ^^

초소형 분쇄기로 개인정보 보호하세요..

개인정보 보호..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인지 개인정보 보호라면

누구나 신경쓰는 부분일텐데요..

이런 제품도 있네요.. 일본애들은 정말 신기한 것 잘 만드는것 같아요.

생긴건 저렇게 생겨도 성능은 괜찮아보여요..

손잡이를 돌려주시면 종이가 분쇄되어집니다.

간격도 3.5mm 이정도면 훌륭하죠. ㅋㅋ

쓰시다가 홈에 이물질이 끼면 핀셋같은걸로 빼주시면 된다네요..

작지만 기능은 알찬 소형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이런 카메라도 있군요.. ㅎㅎ

디카로도 사용할 수 있고 컴이랑 연결해서 캠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메모리는 16메가에.. 30만 화소수를 자랑하는 카메라

입니다. 건전지는 AAA 1개가 사용되네요..

일본에서는 정말 신기한 것들을 많이 만드네요.. ㅋ

 이 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기엔 부족하지 않을것 같네요.. ㅎㅎ

샤워하면서도 라디오를 들을수 있다? 없다?

샤워하면서 그냥 밍숭맹숭하게 씻기만 하자니..

심심하셨죠? ㅋㅋ

이 라디오는 생활방수가 된다네요.. JIS라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공업제품의 방수능력에 부여하는 등급이 있는데요..

2등급이랍니다. 2등급은 2m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을 10분정도

방수되는 수준이라는데.. 이게 어디에요.. 샤워하면서 물좀 튀었다고

망가지는건 아닐테니까.. 건전지 2개로 작동되네요..

이런 깜찍한 제품하나 있으면 여친에게 사랑받겠네요.. ^^

어떤 의미로든지.. ㅋㅋ

정말 작은 원목 라디오겸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보자마자 느낀점은

정말 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졌구나... 이런 느낌이었어요

이 조그맣고 네모난 상자하나에 라디오 기능과 스피커기능

또 메모리카드를 넣으면 엠피삼 기능까지 하다니..

USB로 충전하는 방식이구요..

스마트폰이나 엠피삼 스피커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이런 귀여운 제품하나 가지고 있으면 여친 만들기도 쉬울것 같은데... ㅋㅋ

예전에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던 득득이를 아시나요?

제가 어렸을 때 외할머니 댁에 놀러가면 할머니방에는

정말 오래된 텔레비전이 한 대 있었는데요..

텔레비전을 볼 때는 열고 다보고나면 닫는

케비넷형 텔레비전 이었습니다. ㅋㅋ

요렇게 생겼었는데...

이 텔레비전은 채널을 돌릴때 득득득 하는 소리가 났었지요..

그 느낌이 참 재미있었는데 이런 느낌을 살려주는

리모컨이 있네요.. 일본의 메이와전기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옛날 그 느낌이 그리우신 분들은 한번 경험해 보셔도

좋을법 합니다. ^^

스도쿠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도쿠 좋아하세요?

스도쿠는 숫자퍼즐의 일종인데요..

가로세로 정사각형의 틀안에 숫자가 한번씩 들어가야 하는

게임? 퍼즐? 암튼 그렇습니다.

스포츠 신문을 보면 한개씩 나와있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해요... 저도 ... ㅜㅜ

그런 스도쿠 광들에겐 이런 펜터치로 즐기는 스도쿠게임기가

좋을 것 같네요.. 게임도 만개 이상 들어있다니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에디슨이 발명한 축음기를 만들어볼까요?

축음기 아시죠? 요즘 우리가 듣는 엠피뚜뤼의 고전판이라고

할까요? ㅋㅋ 에디슨 할배가 만든 물품의 하나인데요..

소리를 녹음하고 그대로 재연해 내는 악기? 기구? 뭐 그렇습니다.

이 제품은 축음기의 원리를 잘 알 수 있도록 부품을 조립하여

완성해야 하구요.. 어렵지는 않다네요.. ㅋㅋ

남자들은 이런거 보통 조립잘하니까 금방 하실 수 있을꺼에요

녹음은 투명한 플라스틱 컵에 하는데요.. 시중에 파는 비슷한

컵을 사용하셔도 녹음 가능하답니다~ ^^

애연가를 위한 심플한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요즘 금연열풍이 불어서 끽연가들의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 좀 불만이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대세가 그런걸... ㅜㅜ

담배피우시는 분들 이젠 멋있게 피워보자구요..!!

심플한 담배 케이스 인데요... 철제로 되어 있어 구겨질 염려도

없고.. 담뱃잎이 주머니안을 더럽힐 일도 없네요..

한번에 12가치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제 당당하게 꺼내놓... 긴 좀 그런가... ㅡㅡ

어쨌든 흡연실을 늘려달라~  늘려달라~ ㅋ

휴대용 스피커네요~ ^^

스쿠터를 타시는 분들이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요즘 참 많아졌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대부분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러면 주변상황을 잘 못들어서 위험할 수 있는데... ㅡㅡ

그래서 이런 물품도 나오나 봐요..

안에 스피커가 내장된 파우치 형태구요.. 휴대폰이나..

mp3를 연결만하면 음악이 빵빵~ ㅋㅋ

건전지 2개로 돌아가니까 부담도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자전거나 스쿠터 타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어렸을때 과학시간에 봤던 현미경을 손쉽게... ㅋ

예전에 어렸을 때 현미경 보신 적 있죠?

엽록소였나요? 그거 슬라이드에 끼워서 보면

애들끼리 우와~ 우와~ 막 이러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그런거 할려나?

그런데 이 제품은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자녀들과 밖에 나갔다가 보고싶은 게 있으면 그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교육에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거 하나 있으면 간지좔좔~ ㅋㅋㅋ

물먹고 사는 탁상시계라는데... ㅋㅋ

이런 시계도 있네요...

시계에 건전지를 넣을 필요가 없이 물만 넣어주면

알아서 간답니다. ㅋㅋ

원리는 물에서 분자를 추출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자세한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신기하잖아요~ ㅋㅋ

남자들은 원래 그거 하나면 됨... ^^

사무실에 이런거 하나 놔 두면 센스쟁이 얼리어답터로 보이려나? ㅋ

제품명은 -  ECO Water-Powered Desk Clock

요래 생겼네요..

신기한 소리 증폭기 ㅋ

영화를 보다보면 첩보원들이나 경찰들이 도청하려고

접시같은것을 들고 요래조래 하잖아요~ ^^

그것과 비슷한데요..

소리르 듣고 싶은 곳으로 안테나으 ㅣ방향을 향하게 한 다음

방아쇠를 당기면... 그곳의 소리가 증폭되어 크게 들립니다.

음량 조절도 가능하구요...

주의하실 점은 공공장소에서 쓰다가는... 변X로 오해를 ... 킁

직접 만드는 전자피아노.. ㅋ

남자들을 위한 전자피아노 입니다.

뭐 엄청난건 아니구요.. ㅋㅋ

일본 후쿠오카 산업디자인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는데..

IC와 전자회로로 움직인다네요.. 다이오드가 반짝거리기도 하구요

요렇게 생겼네요... 공구가 필요합니다. 납땜기, 펜치, 니퍼등이

필요합니다.

설명서가 있으니 어렵지 않으실 꺼에요.. ^^

완성하시면 이런 모습이구요..

앙증맞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스마트 폰을 충전하기 위해 잭을 찾아서 꽂고 하는 번거러움을

없앤 제품같은데요... 전용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씌운 다음

충전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저절로 충전이 된다는데...

케이스가 일반 케이스와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충전중이

아닐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편하구요..

배터리 교체하면서, 충전하면서 폰에 흠집 생길 일도 없으니

일석 이조 같네요...

아쉬운점은 ... 아이폰전용이라는거... ㅜㅜ

이런걸 왜 삼성이나 엘지는 안만드는거야? ㅡㅡ

시간이 거꾸로 가는 시계네요..

영화처럼 시간이 거슬러 흐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ㅋ

브래드 피트가 되지는 못하지만 그런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시계가 있네요..

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물론... 숫자까지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조그만 탁상시계라 부담없으실 것 같구요...

크기는 가로 10, 세로 5, 높이가 15정도에요..

건전지도 AA한개면 충분합니다.

시계 밑에 사진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액자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시간을 볼 때마다 볼 수도 있구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간이 거꾸로 가는 느낌은 한번쯤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재규어 - XK120

 재규어 -  XK120 는 2차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스프츠카로서

SS100의 후속 모델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곳은 1948년 런던모터쇼

에서 로드스터 형태로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에는 그냥 컨셉카

수준의 공개였으나 엄청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결국 양산까지

하게 된다.

3.4리터의 직렬 6기통의 엔진으로 최대출력 220마력에 제로백이

10.0이었으며 최대속도가 120마일로 당시 양산차중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였다.

제작된 차량은 대부분 미국등 외국으로 수출되었는데 헐리웃 스타들에게

그 인기가 대단했다.

재규어 - SS100

재규어 - SS100은 1935년 출시된 2인승 스포츠카 입니다.

100마력의 2664CC의 오베헤드 밸브엔진과 신기술을 적용한 SS100은

당시에 160킬로미터라는 최고속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939년까지 총 198대가 생산되었으며 그 외관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으로 벤틀리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그 가격이 벤틀리의

3분의 1밖에 안되어서 서민들을 위한 럭셔리카라는 말도 있었죠.. ^^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쌍용에서 출시한 적이 있었던

칼리스타라는 자동차와 비슷하네요.. ㅋ

재규어 자동차

재규어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미국의 포드사에 합병되었다가

현재는 인도의 타타자동차의 자회사로 전락(?)한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재규어라는 브랜드 자체는 대단하죠...^^

1922년 스왈로우 사이드카 라는 회사명으로 설립되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의 재규어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회사명을 바꾸기 이전에도 나름 잘나가던 자동차 회사였지만

재규어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난뒤 르망 24시에서 몇번씩 우승을

하는등 스포츠 자동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합니다.

그 후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회사를 경영하던 중 1975년 국유화의

길을 선택한 재규어는 1984년 다시 민영화가 되면서 경영악화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포드사에 합병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재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팔자는 어쩔 수 없는것인지

현재는 타타자동차의 품에 안겨있죠.. ^^

벤틀리 - 아르나지

벤틀리 아르나지는 럭셔리 세단의 그 중심에 있는 자동차 입니다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요...

엔진이 6750CC, V8엔진에...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자랑합니다.

무게도 만만치 않아서... 엔진에 힘이있어야 겠죠... ㅋㅋ

가격은 4억이 조금 넘어서 그런지 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보다는

대중적이라는 평을.... 킁.... 뭐 그렇답니다.

요즘같은 고유가시대에.... 이런차를 타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안쓰겠죠?  ㅡㅡ"

벤틀리 - 아주어

벤틀리는 브랜드 이미지가 우아함, 웅장함 그런 것 같은데...

벤틀리 아주어 역시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ㅋ

아주어는 컨티넨탈R의 성공으로 한껏 힘을 낸 벤틀리가 출시한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6.7리터의 V8엔진에 최대출력이 385마력이네요.. 최대속력이...

245Km... 뭐 속도가 중요하겠어요? 벤틀린데... ㅋ

벤틀리 -2011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

벤틀리 -2011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

배기량 5998cc의 W12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출력은

575마력 입니다. 제로백은 4.6초 네요..

외관은 기존의 벤틀리의 틀과 비슷합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죠.. ^^

가격은... ㅜㅜ 3억은 안넘네요... 2억9천... ㅋㅋㅋ

근데... 요놈 얼마전에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창고에서... ㅋㅋㅋㅋ

애스턴마틴 DB7

애스턴마틴 DB7은 V8의 후속모델로서 94년도부터 7천대가 넘게 판매되어

애스턴마틴 모델중 최고의 성공모델로 꼽히기도 합니다.

엔진은 3.2리터의 슈퍼차저엔진에 335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며 쿠페버전과

컨버터블 버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성능을 향상시킨 밴티지 모델이 등장하는데요 엔진도 6리터에 출력도

420마력으로 눈에띄게 성능이 좋아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인지 애스턴마틴 DB7의 판매량은 급감하게 되고 급기야는

99년에 생산이 중단되기에 이릅니다.

애스턴마틴 뱅퀴시

애스턴마틴 뱅퀴시는 2001년부터 생산된 모델로서 007 어나더데이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자동차입니다. 뱅퀴시의 뜻은 정복하다라는 뜻이라네요..

2007년 생산이 중단될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 입니다.

성능은 5.9리터 엔진에 출력이 460마력이라네요.. 제로백은 4.4초정도구요

 2004년에 출시된 뱅퀴시S는 이것보다는 조금 더 좋겠죠? ^^

그런데.... 기어가 터치트로닉 기어.. F1에서 쓰이는 것과 같은 기어인데요...

요게 문제가 많아서 말들이 많았다네요... ㅋㅋ

문제없는 차량이 어디 있겠냐만은.. 적어도 ... 누구누구보단 좋을것 같네요.. ㅋㅋ

애스턴마틴 DBS

007영화를 보다가 느끼는 점이 영화에서 나오는 본드카들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성능도 뛰어나고 외관도 멋있죠...

그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DBS는 역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인것 같네요..

5935cc의 엔진에 510마력의 최대출력 제로백이 4.3초정도면...

만약에 공도에서 이런차를 만난다면... 그냥 쭈구리가 되어드립죠.. ㅋㅋ

애스턴마틴 원-77

애스턴마틴의 양산차중 가장 빠르고 비싼 자동차인 원-77은 그 모델명처럼

77대만 한정생산된 모델입니다.

가격이 우리돈으로 약 21억원정도 된다는데.... 그래도 벌써 다 팔렸죠..

그중 중동의 갑부가 오일머니를 뿌려대며 10대를 낼름 잡순것도 화제가 되긴 했지만...

성능도 뛰어납니다. 양산차 기준 7.3리터 엔진에 710마력.. 제로백이 3.5초 정도...

정말 돈을 얼마나 벌어야 저런 차를 타 볼 수 있을까요?  ㅜㅜ

애스턴마틴 라피드

애스턴마틴 라피드는 월드카 어워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자동차입니다. 007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 꺼에요.. ^^

라피드는 2010년 출시된 스포츠세단 입니다.

엔진은 5935cc V12기통 엔진에 제로백이 5.1초 정도인데요.. 

사실 성능도 성능이지만 그 외관이 너무 매력적이어서인지 성능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한대 만드는데 220시간 정도 걸린다니... ㄷㄷㄷ

근데.... 1200대정도 만들었다고 했나? 그러고는 단종되었다네요... ㅡㅡ

페라리 250GTO

페라리 250GT는 1962년부터 64년까지 3년간 GT레이스를 위해 개발된 자동차로

36대만 생산된 자동차이다. 그 이름은 이탈리아어인 오몰로가토(적합하다)의 앞글자와

GT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엔진은 2953cc, 최고출력 302마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5.9초이다. 물론 현재 생산되는

자동차들에 비교하자면 보잘것 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생산후 3년동안 FIA 월드

매뉴팩처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석권한 것을 보면 아마도 그 성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팔지를 않으니 ...  ㅡㅡ 하지만 만약 경매에 나오게 된다면 가히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릴것이다.

엔쵸 페라리

이 자동차는 페라리가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낸 자동차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 역시 창업자의 이름을 그대로 모델명으로 쓰게 되었죠

아마 페라리 모델 중 가장 뛰어난... 그래서 비싼 도로용 자동차 일겁니다.

배기량 5998, 연비는... 딸랑 2.6킬로 ... ㅋㅋㅋ 가격은... 모릅니다.

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프리미엄이 붙어서 부르는게 값이랍니다.

줘도 안탄다.... ㅋㅋ

편의장치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창문도 수동에... 오디오도 없고....ㅋㅋㅋ

그래도... 주면 한번쯤은 타볼듯... ^^

페라리 F430

페라리 F430은 스카이라인 이라는 영화에서 초반에 박살나는 차를 기억하시나요?

그 멋진 자동차가 F430스파이더 입니다.

배리량 4300, 최대출력 490마력에... ㅋㅋ 연비가 5키로 조금 넘네요...

그런데 그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죠... 제로백도 4.1초... ㅡㅡ

2004년 파리 모터쇼에서 그 첫얼굴을 내비친뒤에 5년정도 생산 되었습니다.

양산차중에는 최초로 전자식 디퍼렌셜기술 E-diff 기술이 적용된 가히 명차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영국 자동차 주간지가 주관하는2011년 신차어워드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카 오브더 이어에 선전된 뛰어난 성능의 자동차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방송되는 영국의 탑기어라는 방송에서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죠

페라리의 자동차중에 이탈리아라는 국가의 명칭이 부여된 것은 458이 처음이데요

트랙 뿐아니라 일반 공도에서도 그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 된다네요...

570마력에 제로백 3.4초라면... 완전 ㄷㄷㄷ

다만 가격이... 얼마 안되네요...  3억하고도 7천 9백... ㅡㅡ

벤츠 - 300SL걸윙

1952년 처음으로 등장한 벤츠 - 300SL걸윙은 최초 경주용으로 등장한 후 르망 24시를

비롯한 여러 자동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도로용 양산차로 제작됩니다.

그리하여 1954년 최대출력 215마력의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된

벤츠 - 300SL걸윙은 양산차중에는 처음으로 인젝션방식의 연료분사 장치를 적용한 차량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벤츠 - 300SL걸윙의 최대 특징은 특이한 도어에 있는데요...

차량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한 프레임 때문에 일반도어를 장착할 수 없어서

고육지책으로 만들어낸 도어가 지금도 이 차량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특징이 되었죠... ^^

현대자동차 엑셀 - 2세대

엑셀은 최초 85년도에 출시된 이후 4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엑셀을 선보이게 된다

기존에 프레스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던 세단형 차종조 액셀이라는 품명으로 통합되게

되며 엔진의 형식을 MPI 형식으로 채택하여 출력에 많은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후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생산되던 뉴엑셀은 94년 엑센트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고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다.

현대자동차 엑셀

현대자동차의 엑셀은 포니의 후속모델로서 1982년에 포니엑셀이라는 모델명으로

최초출시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전륜구동이라는 특징이 있다.

국내에서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엑셀이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었는데 미국에서도

역시 큰 인기를 얻어 진출 후 첫해에 16만여대를 판매하였다...

그러나 잦은 고장과 A/S의 열악함으로 인해 판매량은 급감하고.. 현대자동차는 그냥 싸구려

라는 이미지를 덤으로 얻게 된다... 이점은 아직까지 안 고쳐.... 고쳐졌나? ㅋㅋㅋ

여하튼 89년에 풀체인치 되기 전까지 내가제일잘나가를 외치던 자동차였다... ^^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요즘 나오는 프라이드가 아니구요... ㅋㅋ

1987년 생산된 구형 프라이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프라이드는 우리나라, 미국, 일본 3개국의 자동차 회사가 합작을 통해 개발되었는데요

1139/1323cc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초기에는 3도어 모델만이 출시되었는데 이후 5도어 왜건등이 추가되었죠..

생긴건 되게 못생겼는데 연비도 좋고 운전하기가 편하다는 평이 있어서 2000년에

단종될때까지 꽤나 인기가 있었던 자동차였습니다.

그런 네임벨류가 있어서 인지 요즘 다시 프라이드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되고있죠..

(전혀 다른 모델이지만... ㅡㅡ )

대한민국의 자랑 포니1

포니자동차는 시대적인 배경의 산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한강의 기적이니 뭐니 한참 들떠있던 시기에 그 열망에 힘입어 만들어진

국민자동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남다르죠.. ㅋ 이탈리아에서 쥬지아로라는 정말 최고의 디자이너를 모셔와서

만들어낸 직선의 미학.. ^^ 우리나라에서는 해치백스타일을 최초로 도입한것도 포니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진 포니자동차는 1976년 첫 출고후 국내 시장을 휩쓸어버립니다.

점유율 44%정도니까요... 킁...  그리고 전세계에 고유모델을 선보인 최초의 자동차...

포니자동차는 이렇듯 승승장구하며 포니 1, 포니2, 포니엑셀 등으로 발전하다가 엑셀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단종됩니다.

기아자동차 타이탄트럭

타이탄은 기아자동차가 1971년 최초로 만들었던 4륜 트럭입니다. 자체개발은 아니구요

일본의 마쓰다 자동차의 동명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한거죠..

엔진은 1.4톤, 2톤, 2.5톤, 등이 있구요 1997년까지 20년 넘게 생산된 장수 모델입니다.

트럭의 특성상 현재는 보기가 쬐~~~~끔 힘들꺼에요.. ^^'

아무래도 승요차보다는 관리가 힘들다 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