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DB7은 V8의 후속모델로서 94년도부터 7천대가 넘게 판매되어
애스턴마틴 모델중 최고의 성공모델로 꼽히기도 합니다.
엔진은 3.2리터의 슈퍼차저엔진에 335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며 쿠페버전과
컨버터블 버전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성능을 향상시킨 밴티지 모델이 등장하는데요 엔진도 6리터에 출력도
420마력으로 눈에띄게 성능이 좋아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인지 애스턴마틴 DB7의 판매량은 급감하게 되고 급기야는
99년에 생산이 중단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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