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7일 일요일

최초의 교통사고

최초의 교통사고는 18세기 초 프랑스의 공병장교인 니콜라 조제프 퀴뇨가 만든
증기자동차에 의해 발생했다.
퀴뇨는 2기통 3륜의 증기기관을 탑재한 자동차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시연했으나
당시 퀴뇨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브레이크'이다
퀴뇨의 자동차는 시연회에서 1시간동안이나 달렸으나 브레이크가 없던 관계로
파리 외곽의 언덕길에서 멈추지 않고 돌진하게 된다.
결국에는 벽에 부딪치면서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것이다.

그런데... 그때는 당연히 보험을 안 들었을텐데.... 보상은 어떻게 했을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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